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경산시 남매공원로 1길 9 위치한 대경하모니카 아카데미 클럽 대표 이영자 외 26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연주단(단장 김대현)은 지난 5일 ~ 6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3회 K-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부문 대상, 챔버 부문 우수상, 앙상블부문 장려상, 듀오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.

 앙상블 연주단은 지난 2017년 제1회와 2018년 제2회 k-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8년 부산시니어하모니카 콩쿠르에서 챔버 1등, 오케스트라 2등상을 수상했다.

또한, 사회봉사활동으로 지하철 정평역, 요양병원, 경산시 자인단오제, 갓바위축제, 대추축제, 복사꽃축제, 평생학습축제 등에서 매번 연주회를 실시하고 있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